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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대호 기자] 독일 출신의 미녀 프로골퍼 산드라 갈(26)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골퍼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지난해 11월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매력적인 골퍼’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산드라 갈이 가장 매력적인 여자 골퍼 1위에 등극했다.

산드라 갈은 183cm의 큰 키에 빼어난 미모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여성 골퍼다. 골프 실력이 뛰어난것 외에도 아름다운 미모와 누드 및 비키니 화보 등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산드라 갈 외 매력적인 여성 골퍼로 꼽힌 우리 나라의 프로골퍼는 서희경와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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