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jpg[투데이코리아=김영주 기자] 1인 1스마트폰 세상이 된 요즘, 스마트폰의 대표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쇼핑정보까지 얻을 수 있게돼관심이 쏠리고 있다.

링크플랜은 카카오톡을 통해 편리하게 광고를 할 수 있는 카카오애드를 선보였다. 카카오애드란 매장이나 인근에서 카카오톡 친구를 맺는 즉시 다양한 할인 혜택이나 이벤트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는 내용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고객들은 카카오톡으로 원하는 업체에 친구를 맺는 즉시 쇼핑에 필요한 다양한 소식이나 이벤트들을 접할 수 있다. 매장에서 이벤트 참여 시 카카오톡이 자동 실행돼 친구 추가 페이지로 바로 이동되는 보다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매장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자동 생성해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이미지와 동영상, 지도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고객들은 자신이 알고있는 이벤트나 경품행사, 할인쿠폰 등을 지인들과 공유하고 싶으면 바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해당 내용을 보낼 수 있다.

광고주 입장에서도 유용하다. 단골 고객 DB를 만들 수 있고 고객들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일방적인 메시지 전송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고객 상담과 예약 문의 등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카카오애드 관계자는 “카카오애드를 이용하면 매장에서 자율적으로 할인율이나 경품을 정하고 모바일로 광고 할 수 있어 무리한 할인으로 인한 광고주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와 함께 단골 DB를 제공, 고객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광고나 이벤트 홍보가 가능하다”며 “광고주와 고객이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확기적인 방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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