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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탁재훈 방송출연분 캡쳐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지난 3월 30일 Mnet'음악의 신2'로 복귀한 탁재훈이 6일 MBC'라디오스타'의 녹화를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9일 한 언론사 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탁재훈의 MBC출연정지가 풀렸다"며 "바로 '라디오스타'의 녹화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31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탁재훈은 "제가 뭐 건방을 떠는 건 아니지만, 편하게 생각했어요.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투입이 돼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잘못되면 또 쉬겠죠, 쉬는 건 자신 있어요." 라는 말을 전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탁재훈은 지난 2013년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뒤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으며 이듬해 1월 사회적 물의를 빚은 연예인으로 MBC로부터 출연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사진=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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