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3회차 기념 이벤트 진행


[투데이코리아=임재윤 기자]주방가전 기업 리큅(L’EQUIP·대표 하외구)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클래식 콘서트 ‘리큅, 꽃이 피다. 한여름 밤의 로맨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으로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오는 22일 리큅 당산센터 6층에서 열리며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70여명이 초청된다.

무대에는 소프라노 이수진을 비롯해 테너 최기수, 소프라노 이진희, 메조 소프라노 이현승, 바리톤 황중철 등 성악가 5인과 피아니스트 이은정이 올라 한국, 이탈리아 등 4개국 사랑의 아리아를 선보인다.

리큅의 사회활동 일환으로 이번에 3회차를 맞은 ‘리큅, 꽃이 피다’는 이를 기념해 3가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 당일에는 현장 추첨으로 식품건조기 ‘디큐브(LD-9013)’가 증정된다. 또 참여 신청을 한 고객과 참가하지 못해도 콘서트 소식을 공유한 고객은 각각 리큅 진공보온보냉주전자와 프라이팬세트를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리큅 측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 번째 ‘리큅, 꽃이 피다’ 콘서트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고민하고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리큅>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