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정진우 기자] 올해 미스월드 선발대회 우승은 푸에르토리코 대표가 거머쥐었다.

19일(현지시간) 여러 외신 매체들은 전날 미국 메릴랜드 옥선힐 MGM 내셔널 하버에서 열린 제66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스테파니에 델 바예(19)가 우승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우승자에게서 왕관을 건네받은 델 바예는 "매우 영광이며 고국을 대표한다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왕현(21)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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