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봄나들이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봄 꽃 명소를 테마로 하는 '스프링 메모리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신라스테이 '스프링 메모리즈' 이미지.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호텔 주변의 유명 나들이 장소도 둘러볼 수 있고 한복도 무료대여 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것.

주로 고궁 주변에 위치한 서울의 신라스테이는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스탠다드 객실 1박, 이탈리아 명품 커피 COVA커피 2잔, 텀블러 등을 제공하고 고궁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한복도 대여한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를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울산은 울산시투어버스 이용권 2매를, 제주는 렌트카 이용고객들에 유용한 SK 1만 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최근 봄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를 맡아 전주대비 예약·문의 고객도 증가추세에 있어 해당 패키지를 전년보다 보름간 연장한 5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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