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호선 역사

[투데이코리아=문경아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이 고장으로 멈춰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21일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7시 23분 경 동대문역에서 신창으로 가는 1호선 열차에서 고장이 발생해 잠시 멈춰섰다고 밝혔다.


열차 정지로 뒤따라 운행하던 열차들이 선로 위에 대기했으며 약 25분 간 지연된 후 운행이 재개됐다.


공사 관계자는 "정확한 고장 원인은 조사 후에 밝혀질 것"이라고 전한 가운데 1호선은 평균 한 달에 한 번 이상 빈번한 운행 고장현상을 빚으면서 시민들의 안전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있는 실정이다.


키워드

#1호선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