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신선식품 큐레이션 서비스 ‘신선지구-수산편’ 오픈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프리미엄 온라인 종합쇼핑몰 G9가 31일 ‘신선지구’ 제2탄 ‘수산’편을 오픈했다.


G9의 신선지구는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코너로 지난 11일 론칭하면서 1탄으로 ‘정육’편을 선보인 바 있다.


‘수산’편에서는 전 상품 해썹(HACCP) 인증 상품만을 선보이며 원산지 증명서도 공개 한다. 수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전 상품 아이스팩과 냉매봉투 이중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한다.


대표 상품인 ‘수협 선망 참고등어 5마리’(120g~160g)는 7900원에, ‘블랙타이거 새우 10~12마리’(500g)는 1만3900원에 무료 배송한다.


‘신선지구’에서는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인증, 축산물 품질평가원 인증 등 국가 기관에서 상급 인증을 받은 상품 및 유기농, 친환경인증, 이력제 등록상품 등을 취급한다. 수입상품은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의 수입 필증과 유기농 및 친환경인증을 획득한 상품을 선보인다.


전 상품 당일 배송(오후 1시 이전 주문 시)이 원칙이며 결제 완료일 기준 2일 이내 배송이 되지 않을 경우 지연 일수에 따라 캐시백(최대 1만 캐시)을 적립해준다. 상품이 불만족스러울 시 구매 제품의 잔여물 비중이 50% 이상일 경우 배송완료일부터 7일 이내에 반품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임경진 마트리빙팀 팀장은 “온라인에서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선보인 신선지구 ‘정육’편이 론칭 3주만에 판매량 1만건이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수산편 역시 최고 품질의 상품만을 큐레이션하고 배송지연 보상제도 등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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