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0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 통해 진행

▲ 농협이 14일부터 10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사진=농협)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와 온라인 e-하나로마트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하나로마트는 행사기간 중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뿐 아니라,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000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1일 최대 10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한과, 버섯, 들기름 등 농업인이 직접 생산·관리하는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 20여 품목을 엄선해, 도농상생 착한소비 정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추석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농협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농축산물 유통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