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 지도를 하고 있는 방은진 감독과 두 배우들. 왼쪽부터 방은진 감독, 오승훈, 박성웅. (사진=옛나인필름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지난 2일 개봉해 상영 중인 영화 <메소드>의 주말 무대인사 일정과 GV 일정이 공개됐다.


무대인사와 GV는 요즘 일종의 영화 홍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영화 <메소드>는 배우 ‘재하’와 스타 ‘영우’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어떤 스캔들을 다룬다.


▲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윤승아(왼쪽)와 방은진 감독. (사진=옛나인필름 제공)

배우 출신 감독인 방은진 감독이 전도연, 고수와 함께 작업한 <집으로 가는 길>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여기에 영화 <신세계>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립한 배우 박성웅이 재하 역할을 맡았다.


최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윤승아가 재하의 오랜 연인 희원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이 첫 번째 영화 작품인 신예 오승훈이 아이돌 스타 ‘영우’역을 맡았다.


현재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인사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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