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중국서 액체연료 사용 탄도미사일 DF-61 구입해 미사일 연구 시작
△1981=이집트서 24기의 스커드 B형(R-17E) 미사일 및 발사대 도입해 모방생산 착수
△1984=스커드 B형 복사형인 사거리 280㎞의 개량형 스커드 A형 개발 및 발사시험
△1985=사거리 320∼340㎞의 개량형 스커드 B형 미사일 개발
△1989=사거리 500㎞의 스커드 C형 미사일 개발
△1993=중거리탄도미사일 '노동 1호' 동해상 발사(사거리 1천300㎞ 추정)
△1998='대포동 1호' 발사(북한에서는 '광명성 1호' 인공위성 발사 주장. 사거리 1천800~2천500km, 무게 25t으로 추정되는 3단식 미사일)
△1999=미사일 시험발사 유예 선언(미국이 대북 경제제재를 완화한다는 북미합의 결과)
△2001=김정일 국방위원장, 유럽연합(EU) 의장국 대표 자격으로 방북한 요 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에게 "2003년까지 시험발사 유예하겠다"고 천명
△2002=북.일 정상회담 결과물로 발표된 평양선언에 "북한은 이 선언의 정신에 따라 미사일 발사 보류를 2003년 이후로 더 연장할 의향이 있다"는 내용 삽입
△2003.2=동해안에서 동해상으로 사거리 100㎞인 중국제 실크웜 지대함 순항 미사일 시험 발사
△2003.3=동해안에서 사거리 100㎞인 중국제 실크웜 지대함 순항 미사일 시험 발사
△2003.4=서해상에서 육지로 사거리 60㎞의 실크웜 미사일 시험 발사
△2003.10=동해안에서 동해상으로 중국제 실크웜 추정 지대함 미사일 시험 발사
△2004.5=북.일 제2차 정상회담에서 북.일 평양선언(2002.9) 내용 재확인
△2005.2=美 중앙정보국(CIA) 포터 고스 국장 "핵무기 크기의 탄두를 탑재한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이 미국에 도달할 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힘
△2005.3=北 외교부 "2001년 부시 행정부가 집권하면서 조미(북미) 사이의 대화가 전면 차단됨에 따라 미사일 발사 보류에서도 현재 그 어떤 구속도 받는 것이 없다"
△2005.5=동해상에 소련제 단거리 미사일 SS21 개량형인 KN-02 발사
△2005.6=김정일 국방위원장, 방북한 정동영 당시 통일부장관에게 "미국과 수교하고 우방이 된다면 일반적으로 한 개 국가가 가질 수 있는 미사일만 가지고 장거리 미사일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다 폐기하겠다"고 전함
△2006.5=日언론, 북한 대포동 2호 시험발사 준비 언급
△2006.6=美관리, 北 ICBM 조만간 시험발사 가능성 언급
△2006.7.5 =北, '대포동 2호' 포함해 미사일 10발 발사

디지탈뉴스 :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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