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등현수막.(사진=농식품부 제공)


[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 농림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국내와 전 세계에 농촌 여행을 알리고자 농촌여행 브랜드 ‘자연스來’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연스來’는 푸른 풀잎과 쉼표를 결합해 바쁜 도시에서 벗어나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평온하고 맑게 해주는 농촌여행을 표현한다.


그간 농식품부가 추진해 온 지역단위 농촌관광시스템 ‘농촌愛올래, 팜연수, 스탬프투어, 리조트 연계 농촌여행상품 등 사업과 향후 추진 예정인 사업을 고려해 상·하·좌·우·하위 브랜드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브랜드에 기본틀을 유지하면서 주제나 내용에 따라 명함, 현수막, 가로등배너, 리플렛, 뱃지, 웹·어플, 현판·안내표지판 등 다양한 표현방식과 응용 디자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BI와 농촌여행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농촌여행 공식포털 사이트인 ‘웰촌’에 농촌여행 브랜드 소개 페이지를 개설하고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SNS에 농촌여행 브랜드 채널을 만들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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