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로켓배송을 시작한 ‘휴롬쁘띠’와 쿠팡 전용모델 ‘HI 시리즈’


[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이 이달부터 쿠팡 로켓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쿠팡 로켓배송은 오후 8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배송받을 수 있는 물류시스템이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제품은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원액기로 인기를 끌었던 ‘휴롬쁘띠’와 쿠팡 전용모델인 ‘HI 시리즈’ 등 이다.


‘휴롬쁘띠’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형 제품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을 겨냥해 선보인 제품이다. 지름 17cm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은 작게 차지하면서도 원액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본체와 드럼부가 완전히 분리되는 구조로 조립과 보관이 간편해 공간 효율을 높였다.


쿠팡 전용모델인 ‘HI 시리즈’는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 안정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 후면 직선의 디자인으로 주방 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전면의 곡선은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휴롬 관계자는 “휴롬이 쿠팡 로켓배송을 시작하게 돼 소비자들은 더 빠르고 안전하게 제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쿠팡 전용모델인 HI 시리즈와 휴롬쁘띠를 시작으로 점차 다양한 모델을 쿠팡에 입점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휴롬은 이달 ‘쿠팡 브랜드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휴롬 원액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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