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송도 2곳에 분양홍보관 마련



[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상가가 분양 중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송도 국제도시에 들어서는 2개동 규모의 대형 건물이다. 건물 내에는 소형면적(전용 22~48㎡) 1990실과 상가 154실이 분양 중이다.


이처럼 건물에 2000여실 가까운 자체수요를 보유한 것이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장점이다.


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상가의 특징도 갖췄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2020년 개통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들어서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많은 자체수요를 확보한데다 초역세권 상가의 메리트도 가지고 있어 상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지상 1층~3층에 꾸며진다. 1층 60실, 2층 71실, 3층 23실이다. 이 중 2층과 3층의 상가는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에는 편의점, 음식점, 약국, 병원, 이동통신점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자리하는 송도국제도시는 인구 수가 꾸준히 증가해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미래가치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도의 인구 수는 2011년 6월 4만 9434명에서 올해 4월 12만 9098명으로 크게 늘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시공사는 대우건설이고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이다. 그리고 분양대행은 완판 기록 많은 광영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부근과 송도 2곳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가능 호실, 분양가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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