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늦봄과 초여름의 길목에 다다르며 거주공간의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이 주변 녹지공간 유무다. 특히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미세먼지는 녹지공간 조성이 하나의 해결책으로 알려지고 있어 집 주변에 녹지공간이 확충되어 있는 숲세권 거주지역이라면 살기 좋은 동네로 불리곤 한다. 이에 현재 조성 중인 인천아파트 분양정보 가운데 ‘부평 샬레 아넬리스’가 숲세권 영향을 충실히 받는 아파트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규아파트 ‘부평 샬레아넬리스’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 조성되고 있는 재건축 일반분양 아파트로써 원적산 둘레길을 안고 있음으로 산조망과 시내조망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원적산은 녹지공간이 충분히 조성되어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근교 등산지로도 유명하다.


부평 샬레아넬리스 아파트는 원적산공원과 원적산 체육공원도 조성되어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원적산과 맞닿아 있어 입주 시 숲세권 혜택을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원적산부터 장수산을 잇는 원적산 종주길 코스 내 원적산 연결다리가 완공된 바 있어 부평 샬레아넬리스 단지 앞에 위치한 세일고에서 출발하는 약 9.8km 길이의 원적산 종주길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녹지공간이 도심 속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어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숲세권의 영향을 어떻게 가져올지에 대한 것인데, 부평 샬레 아넬리스는 원적산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숲세권 영향뿐만 아니라 아파트가 갖고 있는 지리적 장점과 아파트 인테리어 또한 우수한데다 현재 건축이 거의 완공되어 가고 있어서 현장에 오시면 샘플하우스 건물을 확인할 수 있어 방문 문의가 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 곳은 도보 통학거리에 인천외국어고등학교를 포함해 세일고등학교, 명신여자고등학교, 인천한일초등학교 등의 명문 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곡중학교와 산곡초등학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는 등 인근 아파트 중 초중고교가 모두 있는 유일한 아파트 단지다. 또한 아파트 단지와 가까운 서울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 연장선인 `산곡역`은 2020년 개통될 예정으로 현재 공사 중에 있어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경인고속도로와 중동IC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대기전력 자동 차단장치와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적용해 낭비되는 에너지를 최소화 하고 전력소모가 적은 LED 소자를 이용한 친환경 LED조명과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 분석을 통한 에너지 절약 도우미 시스템으로 숲세권에 걸맞는 새아파트이기도 하다.


부평 샬레아넬리스는 현재 최고층인 20층까지 건설된 상태이며 2019년 6월 이전 입주를 목표로 건설 중이다. 일반분양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고급중문 무료설치 등이 특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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