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018년 3월 기준 총 2,269만 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전 등록대수(1,960만 대)보다 15.8%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의 급속한 증가로 자동차 서비스 산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 자동차 관련산업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소자본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템 중 자동차외형복원창업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서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자동차외형복원뿐만 아니라 광택, 유리막코팅, 실내크리닝, 판금, 덴트 등 다양한 자동차 외장관리 서비스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자동차 기술 발달로 자동차 내구성이 향상되면서 출고 후 10년 이상도 탈 수 있기에 중고차까지 포괄적으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자동차외형복원 기술을 일반인 혼자서 배우기란 어려움이 많다. 또한 해당 기술에 대해 재대로 알려주는 곳이 많지 않아 창업을 꿈꾸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고민거리이다.


이런 가운데 자동차 외장관리 창업 전문 기업 매직터치는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요일은 오전9시~오후6시) 또한 지방에서 올라온 예비창업주를 위해 숙식까지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작업복은 물론 교재나 장비들까지 예비창업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총 12주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1~4주차에는 기초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하고 있으며 5~10주차에는 실차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창업 전에도 실제 근무환경이나 경영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마지막 3주간에는 창업에 필요한 현장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매직터치 관계자는 “초보자도 매직터치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완벽한 전문가로 재 탄생할 수 있다” 고 전하면서 매직터치의 자동차외형복원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업설명회 및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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