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최상급 숙면 제공


[투데이코리아=김도훈 기자] 뉴질랜드 침구 기업 엘리스 파이버(ELLIS FIBRE)가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알파카 침구를 11월 7일(수), 국내 최초로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엘리스 파이버는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침구 전문 기업으로 알파카 등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천연 소재를 연구, 개발하여 ‘친자연주의’ 제품을 생산한다. 뉴질랜드 남부 청정 지역인 더니든에 위치한 본 기업은 최고급 품질 유지와 철저한 모니터링을 위해 알파카 농장 관리부터 침구 생산, 유통의 모든 공정을 한 곳에서 엄격하게 관리한다.


엘리스 파이버 알파카 이불은 뉴질랜드 청정 지역에서 방목하여 자란 알파카의 튼튼한 모 100%를 안감으로 충전한 프리미엄 이불이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한 알파카 모 특성을 그대로 갖고 있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고, 통기성과 수분흡수력이 좋아 수면 중에 일정 온도(37도)를 유지시킴으로써 사용자의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또한 엘리스 파이버의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고급 소재 이불임에도 물세탁이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알파카 이불과 차이를 보인다.


엘리스 파이버 알파카 침구는 항균(SANITIZED), 안티 알러지(SENSITIVE CHOICE), 유해물질 테스트(OEKO-TEX)등 뉴질랜드의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모두 통과하여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에 따라 열에 민감한 산모나 신생아는 물론 피부질환 환자들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국내 라돈 침대 여파로 친환경, 천연 소재 침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엘리스 파이버의 대표 글렌 알렉산더는 “뉴질랜드 직수입 제품을 GS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한국에 알파카 침구 판매 플랫폼을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한국 소비자에게 알파카 침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을 해외 직구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한고은이 신혼침구로 선택한 엘리스 파이버 알파카 침구는 11월 7일(수) GS홈쇼핑을 통해 오전 10시 25분부터 11시 25분까지 60분 동안 싱글(S), 퀸(Q), 킹(K)사이즈 구성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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