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2명 등 총 23명 승진 인사

[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박삼구)이 2019년 1월 1일부로 ▲ 부사장 2명 ▲ 전무 3명 ▲ 상무 18명 등 총 23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내용은 ▲아시아나에어포트 오근녕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금호리조트 김현일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9월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IDT 사장 인사를 이미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인사는 그룹 전체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이라며, “이번 인사를 계기로 내년 그룹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에어포트>
▲ 대표이사 부사장 : 오근녕

<금호리조트>
▲ 대표이사 부사장 : 김현일
▲ 상무 : 이창근

<금호건설>
▲ 전무 : 김석호
▲ 상무 : 마재영, 류기옥, 신재혁, 이관상

<아시아나항공>
▲ 전무 : 안병석, 이명규
▲ 상무 : 김창기, 김태엽, 남영우, 선완성, 임선진, 전제진, 진광호

<아시아나IDT>
▲ 상무 : 김응철, 전해돈
<에어부산>
▲ 상무 : 이정효, 정창재

▲ 상무 : 윤준노

▲ 상무 : 임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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