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오늘 보다 더 더워...서울 32도 등 영남내륙도 33도 예상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오늘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다.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이 한낮 기온이 30도로 예상된다.


대구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대구를 비롯한 영남 내륙 지역은 기온이 무려 33도 안팎까지 올라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를 전망이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32도, 내일 대구의 한낮 기온은 3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오늘 수도권과 충남, 호남 제주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이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경북동해안과 일부 경북내륙에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이 맑은 상태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한낮 기온은 전주와 춘천 29도, 강릉 31도, 포항 32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잔잔하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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