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현대백화점이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판교점 5층, 9층, 10층 하늘정원 등 3개층에서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 및 전시하는 '에코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재활용 자원을 활용해 상품을 만드는 20여 개 브랜드의 의류·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광고현수막으로 지갑·휴대폰케이스를 만드는 '누깍', 커피포대로 인테리어 소픔을 제작하는 ‘하이사이클’ 등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상품 제작 과정과 폐자재를 활용한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재활용품으로 인형·카드 지갑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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