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피트니스 체육인의 축제 7월 13일(토), "호남권 최대 규모 피트니스 대회 목표"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대한민국 피트니스 체육인들의 축제 '카프 피트니스 대회(KOREA ATHLETICS FITNESS FESTIVAL, 이하 'KAFF')'가 7월 13일 '5.18 민주화운동'의 본 고장 광주에서 개최된다.


광주지역 대회장(안기준)을 중심으로 호남권 최초로 피트니스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으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본 대회를 위해 오영훈(공동대표), 문미진(팀준휘트니스). 조인우(마케팅 홍보전략 이사), 문필현(조선대 태권도), 김은선(CM휘트니스), 기은애(요가&필라테스), 황관선(모던필라테스), 류상민(크로스핏 호야), 강동인(NS휘트니스), 전성훈(클럽S휘트니스) 이상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최고의 피트니스 전문가들로 구성하였다.


대회장 안기준은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하여 브레인스토밍 형식에 자유발언을 통하여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기법으로 1, 2차 회의를 진행하였다. 본 회의는 피트니스의 미래에 대한 변화, 혁신, 창조, 미래라는 주제하에 대중들과 함께 소통하는 운동건강의 피트니스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과 방안을 모색했다.


대회장 안기준 대표는 "호남권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카프 피트니스 대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1,2차 회의를 통해 우리 모두의 축제인 KAFF를 함께 기획하자는 뜻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카프 피트니스 대회는 7월 13일 광주 KT 광주타워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기존 △보디빌더 △클래식 보디빌더 △피지크 △스포츠모델 △피규어 △비키니 6개 종목에 핏 모델이 추가되었다. KAFF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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