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 한국허벌라이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이하 아태지역) 소비자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한 아침식사’ 설문조사 결과, 한국인의 아침식사 섭취율이 현저히 낮고 메뉴 선택 시에도 균형 잡힌 영양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건강한 아침식사’를 주제로 호주, 홍콩,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태지역 11개 국가의 소비자 5,5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섭취 빈도와 건강한 아침식사 메뉴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고, 더 건강한 아침식사를 섭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침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끼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밤 사이 고갈된 에너지를 채우고 느려진 신진대사를 일깨워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러나,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지난 2월 진행한 ‘건강한 아침식사’ 설문조사 결과, 한국인의 주7일 아침식사 섭취율은 33%에 불과해 꼴찌를 기록했다. 아태지역의 주7일 아침식사 섭취율은 평균 51%이었으며 가장 섭취율이 높은 인도네시아의 경우 75%가 매일 아침식사를 한다고 응답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더 건강한 아침식사’ 메뉴인 밥은 대부분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만큼, 한국인이 생각하는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한 메뉴’ 사이에는 인식의 차이가 있었다. 단백질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실제 섭취하거나 선호하는 식사에서는 단백질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이 드러난 것이다.

한국허벌라이프의 베스트셀러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단백질을 비롯해 17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와 식이섬유 등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고루 함유한 건강한 식사대용 쉐이크다. 우유나 두유에 타서 간편하게 한 끼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데다 7가지 맛으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선택의 폭이 넓어 특히 아침식사 대용으로 사랑 받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정영희 대표이사는 “아침식사와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시간에 쫓겨 건강한 아침식사를 섭취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균형 잡힌 영양의 건강한 식사’로 바쁜 아침 시간 맛과 영양까지 든든하고 간편하게 챙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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