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지난 8월 24일, 캐나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은 난지한강공원에서 한국 최초로 선보인 글로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19'를 성료했다.


원더러스트 코리아 2019는 요가와 명상을 중심으로 한 러닝과 댄스 등의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 이색적인 요가 클래스, 밴드 뮤지션의 흥이 넘치는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 아래 진행되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룰루레몬은 원더러스트 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ignite possibility’(무한한 잠재력을 깨워보세요)라는 테마를 가지고 운동과 마음 챙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김경석 강사가 진행한 아쉬탕가 요가, 김부진 강사의 빈야사 요가, 루시아 강사의 인사이드 플로우 클래스가 진행되었으며, 이지윤 강사의 고강도 트레이닝과 현대 무용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클래스,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 강사의 웰니스 강의 및 현대무용 차진엽 댄스 클래스가 열려 인기를 끌었다.


특별히 메인 테이지에서는 비하와 신유정 강사, DJ JaHero와 노태동의 핸드 팬 사운드가 콜라보레이션된 이색적인 요가 클래스가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엠씨요기(MC YOGI)가 국내에 두 번째로 내한하여 음악과 에너지가 함께하는 요가 클래스를 진행했고, '리나 요가' 창시자이자 아마존 베스트 셀러 작가인 리나(Rina)와 룰루레몬 앰배서더 최지현 및 DJ Akimbo가 요가 파티를 진행했다.


운동 액티비티 이외에도 수란, 하림 등의 밴드 뮤지션이 들려주는 감성적인 보컬과 DJ다비코의 공연이 진행돼 원더러스트 코리아 2019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한편, 원더러스트는 도심 속 자연에서 누리는 요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클래스 및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이자 세계적인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행사로 현재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49개의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