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2019년 사회 전반을 달구고 있는 뉴트로(복고와 새로움의 조화) 트렌드의 컨셉으로 서울 노들섬에서 ‘XZ’ 페스티벌(엑스지 페스티벌, 이하 ‘XZ)’이 개최된다. 10월 19일~2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야외에서 한강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기는 노들섬 잔디마당의 메인 무대 ‘Stage Live X(스테이지 라이브 X)’, 90년대 음악을 즐기는 루프탑 디제이 파티 ‘Club Auto Reverse(클럽 오토리버스)’, 레트로 게임을 비롯한 뉴트로 트렌드의 즐길거리와 F&B 콘텐츠를 선보이는 ‘Newtro arcade(뉴트로 아케이드)’와 ‘Youngster square(영스터스퀘어)’ 등 노들섬 곳곳에서 요즘 젊은이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Stage Live X(스테이지 라이브 X)는 믹스&콜라보레이션을 컨셉으로, 방송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더 콜2’ 출연 아티스트 UV, 소유X노을X박재정, 윤민수x치타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뉴트로 트렌드 열풍 속에서 시티팝 장르로 주목받고 있는 김현철X죠지, 015B X Special Guest도 공연을 펼친다.


XZ의 티켓은 위메프를 통해 단독 판매되며 9월 6일부터 선착순 2,000명 한정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 중이다.


‘XZ’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정보 및 추가 라인업 등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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