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혼정보회사 르매리가 10월 상영 예정작인 임원희 주연의 영화 '재혼의 기술' 개봉을 앞두고 돌싱남녀를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재혼정보회사 르매리가 10월 상영 예정작인 임원희 주연의 영화 '재혼의 기술' 개봉을 앞두고 돌싱남녀를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르매리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르매리 사이트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짠내 유발자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임원희 주연의 '재혼의 기술'은 결혼에 실패한 남자가 재혼에 도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로맨스물이다.


실제 이혼 경험이 있는 임원희는 본인만의 코미디 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에대해 르매리 관계자는 "외로움이 더욱 깊어지는 가을에 이혼, 사별, 사실혼을 겪은 돌싱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할 무료영화관람 이벤트를 준비했다. 싱글들의 솔로탈출과 더불어 다가오는 연말 이상적인 배우자와의 재혼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르매리 관계자는 ‘2019 대한민국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정보서비스(재혼 결혼정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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