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충식 신임회장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12월 6일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제15대 신임 동문회장으로 김충식 사무국장(현 투데이코리아 편집국장)을 선임했다.


김충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안보·미디어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200여 동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동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동문회가 발전해 가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또한 “동문들의 발전이 한국외대의 발전이 되어 갈 수 있도록 대학과도 유기적으로 함께 움직여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식 신임회장은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 원우회장 출신으로 2016년부터 동문회에서 기획위원, 사무국장을 각 2년씩 역임했다.


한편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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