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 잇따라 오픈…다양한 최신소식 게재

▲ JB금융그룹이 새로 오픈한 공식 페이스북 초기화면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JB금융그룹이 공식 SNS채널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새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온라인·모바일로 변화된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따른 대외소통을 위한 노력이다.


따라서 JB금융그룹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계열사 소개와 사회공헌을 비롯한 다양한 최신 소식을 전달한다. 이들 SNS 채널은 은행과 캐피탈·자산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부문과 각종 정보를 동영상·카드뉴스·인포그래픽 등 뉴미디어 콘텐츠로 선보인다. 특히 최근 출범한 SNS 대학생 홍보대사 ‘브릿지’는 새 SNS채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새로 오픈한 공식 SNS채널을 통해 JB금융그룹 사업을 알기 쉽게 전달하겠다”면서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웹진 ‘아우름’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아우름은 계열사의 사업내용과 사회공헌·기업문화를 비롯한 최신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또 온라인·모바일에 기반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해 JB금융그룹 임직원의 약 60%가 매주 1회이상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소통의 창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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