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경영 우수기업, 소비자 지향적 경영활동 및 권익증진 노력 인정 받은 생활문구브랜드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생활 문구 브랜드 프린텍(주)이 문구업체 최초로 6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심사 인증을 획득하며 고객 중심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인증(CCM)은 기업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활동과 소비자 권익 증진 노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 사진제공=프린텍

프린텍은 ‘새롭게 발견한 아이디어를 생활의 가치로 바꾸다’를 주요 가치로 애니라벨, 리갈패드스티커, 네임라벨, 스티키노트 등 다양한 생활문구와 프린텍 라벨메이커, 애니프로라벨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소비자에게 소개해 왔다.


제품 퀄리티 향상 노력과 함께 정기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고, 상품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온 프린텍은 이번 6년 연속 재심사 인증을 통해 그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또한 고객 응대 프로세스와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 등을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공지하고, 소비자의 관점에서 문제점을 분석하는 등 소비자 의견을 최우선으로 기업 경영을 운영한 결과 업계 최초라는 새로운 성과를 거뒀다.


프린텍 관계자는 “제품을 통해 생활의 가치를 선사하는 정량적 성과와 함께 소비자의 효율 증대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성적 성과까지 함께 도출하고자 한 우리의 경영 이념을 이번 인증을 통해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원격지원서비스, 아이디어쉐어 캠페인 등 기존에 이어 온 고객의견수렴 창구 외에도 고객 중심 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린텍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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