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하는 ‘2019년도 하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하는 ‘2019년도 하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수출유망 중소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 수출지원 기관 우대지원을 통한 수출증진을 도모하는 우대 지원 사업이다.


올스웰은 ‘2019년도 하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수출지원 기관 우대지원을 받게 되었다.


주요 지원 내용은 해외마케팅 등 수출지원 사업 참여 우대 지원(중기부, 중진공, 무역협회, 무역투자진흥공사, 산업기술진흥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등 6개 기관)을 받는다.


이에대해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업력 4년의 스타트기업으로써 세계2위의 철강기업인 중국 바오산 강철의 엄격한 기술 테스트를 통과하여 냉간압연설비(약 85만불)에 ‘필터 없는’ 공기정화시스템을 납품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올스웰은 세계적인 특허인 ‘필터 없는 공기정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중국에서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수출성과를 올리고 있는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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