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1억 개 초대형 수출 눈앞


투데이코리아=김정훈 기자 | 여드름성 피부트러블이나 칙칙한 피부를 위한 스피니 돈워리트러블에센스(이하, 돈워리)가 온누리약국에 입점했다.
지난 2일 전국 200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온누리약국에 입점한 돈워리는 천연 단일물질 ‘오발리신’과 피부 미백 및 피부 주름 개선 조성물인 ‘바이오 펩톤’ 특허 성분으로 이뤄져 여드름 주원인인 항염증 여드름균을 억제하는 능력이 있다. 이어 ▲수분 손실 ▲노화 촉진 ▲유·수분 밸런스 파괴 ▲각질 발생 ▲트러블 유발 ▲외부 세균 보호 약화 등 피부 염증에 도움이 된다.

이동원 더마캠프 대표(이학박사)는 “돈워리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 판매를 벗어나 매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누리약국 입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민호 국내외마케팅 총괄이사는 “코로나 19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착용하는 마스크가 피부트러블의 원인으로 보인다”며 “돈워리에센스와 항균효과가 있는 스피니카리비누는 중국에 1억 개 수출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니는 생산량을 늘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판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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