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인프라 구축

▲ DM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에서 가수 박상민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DMC엔터테인먼트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DMC엔터테인먼트(대표 오스카, 이하 DMC)는 지난 20일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에서 가수 박상민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수 박상민은 DMC와 에이전트 계약을 통해 기업 계약의 협력과 활동 지원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다양한 기업과의 함께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기획과 온.오프라인 홍보 등 고객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과 창의적 문화를 이끌어 갈 것을 계획하고 있다.

또 가수 박상민의 2022년 데뷔 30주년을 대비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오스카 대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기업과의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통해 더욱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비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DMC엔터테인먼트㈜는 오페라, 뮤지컬, 음악회, 국악, 연극 등 각종 공연과 새로운 타입의 오케스트라 전자 악기인 엘렉톤 반주·연주기획과 영화, 드라마, 음반, 방송 컨텐츠 제작을 하고 있다.

▲ 가수 박상민과 오스카 대표는 에이전트 계약을 위해 문서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제공=DMC엔터테인먼트

특히 DMC의 오스카 대표는 노래하는 CEO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23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고 음반 프로듀싱과 신인 가수와 배우 등 아티스트 육성 및 매니지먼트 드라마 영화 OST 제작 등과 음악, 영화, 드라마, 방송 등 다방면의 콘텐츠 제작 중심의 회사로 공연 예술 기획 분야 전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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