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아내 서정희가 운영하는 쇼핑몰 비난과 항의 빗발쳐

[투데이코리아=정규민 기자] 개그맨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가 운영하는 패션&인테리어 용품 쇼핑몰 '쉬 이즈 앳 홈'이 터무니 없는 가격에 물건을 거래하고 있어 네티즌들이 비난과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20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커뮤니티 사이트 '미시USA'에 최근 “미국에서는 얼마인지 다 알만한 물건들이 (쉬이즈앳홈에서는) 몇십만원짜리 명품이 돼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쇼핑몰을 들여다 보면, 녹슨 수납장이 55만원, 쿠션 하나에 44만원, 소쿠리가 33만원, 레킹스는 50만원대를 웃도는 등 비상식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리 '소장품'이라는 명목으로 내놓았어도 너무 과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 '쉬 이즈 앳 홈'은 방문자가 폭주하면서 홈페이지가 다운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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