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TV 'E!뉴스코리아' 제공>
[투데이코리아=장병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숙소생활과 멤버들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했다.

최근 녹화된 SBS E!TV 'E!뉴스코리아'에 출연한 티아라는 털털함이 느껴지는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예능돌로 알려진 효민은 "지연이가 숙소만 오면 옷을 훌러덩 벗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연은 "효민 언니는 잠 잘 때 코를 골며 잠꼬대도 심하다"고 응수를 했다.

또한 티아라의 맏언니이자 리더인 보람 역시 멤버들의 폭로에 희생자가 됐다. 큐리는 "보람이는 더운 여름날에도 살이 비치는 걸 수줍어해 긴팔 긴바지를 입으며 땀을 흘려 보는 우리도 더울 때가 많다"며 데뷔 후 두 번째 여름을 함께 보내는 멤버들 간의 여름나기 고충을 털어놨다.

티아라와의 솔직한 입담은 30일 SBS E!TV 'E!뉴스코리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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