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여행, 이미지 코칭 등 최신 트렌드 강의 10개 라인업

휴넷 해피칼리지 라이브 특별전
▲ 휴넷 해피칼리지 라이브 특별전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의 지식 공유 플랫폼인 해피칼리지는 언택트 라이프에 맞춘 온라인 특강 ‘라이브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피칼리지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학습자를 만날 수 없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해피칼리지와 함께 라이브 특강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라이브 특별전은 공통 관심사를 지닌 학습자들과 강사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지식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 특별전’은 5월 마지막 주부터 5주간 매주 화, 목요일 저녁 온라인으로 생방송 된다. 재테크, 사진, SNS마케팅, 예술 여행, 비즈니스 매너 등 다양한 주제의 10명의 강사가 라인업 됐다.

대표 강연자로는 문경수 과학탐험가, 백승휴 사진작가, 강정모 여행칼럼니스트, 아놀드홍 스포츠트레이너 등이 있다.

강의는 △10년 만에 10억 만들기, △파리 세느강 따라 미술 그리고 미식 산책, △셀프 이미지 코칭의 비밀, △품격을 더하는 비즈니스 매너, △인스타그램 마케팅, △내가 찍은 사진 속의 나를 읽다, △기획자가 일상에서 탐험해야 하는 이유, △연봉 1억 트레이너를 만든 세일즈 기술, △셀럽들이 찾는 마케팅 전략, △세상에 나쁜 부모는 없다 등이다.

‘라이브 특별전’은 해피칼리지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며, 라이브 강의 종료 후 온라인 VOD 형태로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총 10개 강의 수강료는 8만 9천 원이다.

해피칼리지는 ‘요즘 사람들의 대학’을 컨셉으로, 다양한 형태의 강의 콘텐츠를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쉽게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이른바 ‘지식튜브’를 목표로 지식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자 한다. 최근 코로나로 온라인 라이브가 각광받으면서 줌, 유튜브 등과 함께 온라인 강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칼리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ID: 해피칼리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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