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거사 김규덕의 세상을 보는 창’ 홈페이지 캡쳐
▲ 유튜브 채널 ‘거사 김규덕의 세상을 보는 창’ 홈페이지 캡쳐
투데이코리아=김일환 기자 | (주)더하우 영성경영연구소(대표 박선영)가 거사 김규덕의 유튜브 채널 '김규덕의 세상을 보는 창'의 방송 시작을 알리자 마자 화제다.
 
더하우 영성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 고문인 김규덕 거사는 그동안 강연, 토크쇼, 방송, 인터넷, 언론, 저서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인생의 혜안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도 '성공하고, 행복하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라'는 중생제도의 바람을 담아 자신의 목숨을 바친 인생 교훈을 이야기한다.
 
김거사가 지난 1996년부터 약 25년 간의 수행을 통해 얻은 인생의 지혜를 모두 전수하며 ▲자애자존 ▲무애무착 ▲영육공존 3대 명제를 통해 ▲인간의 한계 ▲언어의 한계 ▲현실인식(주제파악) ▲부단한 노력 ▲목표 설정 ▲다양성 인정 ▲언행일치 7대 과제를 풀어낸다.
 
기업인에게는 경영의 기술이 아닌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통찰력을 전수한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실제 본인이 젊은 시절 직장인이었던 경험을 토대로 실무적인 조언을 서슴지 않는다. 지난 6월 18일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대담을 통해 혜안을 전수하기도 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상황을 김규덕 거사만의 혜안으로 분석하여, 향후 국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 기업에 고하는 촌철살인의 메시지도 전한다. 문재인, 이낙연, 황교안, 정세균, 이재명, 원희룡, 박지원, 오세훈, 이혜훈, 이해찬, 손학규, 이준석, 김부겸, 안희정, 박주민, 박영선, 추미애, 김현미, 고 김대중 고 노무현, 고 노회찬, 고 박원순 (소속 직함 생략) 등 전 현직 대통령과 의원, 장관, 당대표 등에게도 진보 보수를 구분하지 않고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젊은 세대들에게 교훈을 전한 영상에서는 '내가 선택한 유일한 인연은 부부'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혼이 급증하는 현실을 단순히 걱정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닌, 부부 각자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하우(HOW)를 이해하기 쉽고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또한 사주, MBTI, 타로 등에 열광하는 세태에 대해서도, 제3자가 아닌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튜브 구독자 양인영(남, 50) 씨는 "김규덕 거사의 말씀을 통해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고 새로운 삶을 살게됐다”면서, “그동안 종교, 철학, 인간에 대한 본질과 본성에 대한 틀을 깨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방송을 통해 소개된 부처와 예수를 만나 소통하는 방송을 보면서 김 거사는 신이라고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규덕 거사는 1950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대 상과대학 졸업 후 현대중공업, 경남기업, 롯데기공 등 대기업 근무, 사업체 운영 등을 거듭하다 뜻한 바 있어 1996년 산중기도를 통해 득도했다. 이후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는 일, 중생제도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는 더하우 영성경영연구소 고문이자, 사단법인 명당의 이사장으로 각계 각층에 수많은 조언과 자문을 해오며 정재계에 알려진 인물이다. <마음을 채워야 마음을 비우지>, <나를 가르쳐 줄 스승이 이 세상에는 없더라>, <개는 개같이 살아야 행복하다>, <우리는 이렇게 속고 있었다>, <나라가 와 이 꼬라지가 됐노> 등의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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