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64명, 해외유입 9명

▲ 지난 3일 일부 단체의 집회 우려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경찰 봉쇄돼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지난 3일 일부 단체의 집회 우려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경찰 봉쇄돼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한지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총 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닷새째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4164명(해외유입 32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1명으로 총 2만1886명(90.57%)이 격리해제 돼 현재 18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7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2명(치명률 1.75%)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19명, 부산 5명, 인천 5명, 대전 1명, 울산 4명, 경기 25명, 충남 2명, 전북 2명, 경북 1명으로 총 6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9명이다. 해외유입 추정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1명, 러시아 1명, 시리아 1명, 폴란드 2명, 아일랜드 1명, 영국 1명, 미국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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