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더그룹에 따르면, 유휘상 대표를 필두로 경매 전문가로 이루어진 경매팀들이 매주 각 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경매 일정에 맞춰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고 투자를 원하는 회원들도 함께 동행해 공동으로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투자의 최소단위는 500만원으로 가볍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과 가상자산 ‘옥션코인’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주)더더그룹 측 관계자는 “부동산 입찰 시 투자한 회원들은 지방법원에서 함께 공동으로 서류를 작성해 확실하게 지분을 분배한다”며, “무주택 자들이 자가 주택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함께 부동산에 투자하여 투자자와 회사가 서로 윈윈 하고, 누구나 공평한 삶을 살게 하고 싶다”는 희망과 포부를 밝혔다.
장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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