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전 대통령.
▲ 전두환 전 대통령.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은 전날 병원에 방문했고 현재까지 입원 상태로 건강 이상 여부를 검사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건강에 특별한 이상 증세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이번 광복절 연휴에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병원 측은 어떤 이유로 입원 중인지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라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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