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서초사옥.
▲ 삼성 서초사옥.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삼성이 경북 울진·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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