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사진=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사진=국회사진기자단.
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10일 오전 00시32분 전국 개표율이 50%대를 돌파한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역전했다.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2%,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48.3%을 기록해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역전했다.
 
당초 10%대 이 후보는 50.3%, 윤 후보가 46.5%로 3.8%p 차이가 났고, 20%대에서는 이 후보가 49.9% 윤 후보가 46.8%로 2.1%p 차이를 나타냈지만, 개표율이 높아질수록 윤 후보가 이 후보의 뒤를 바짝 쫓는 모양새였다가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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