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카드
▲ 사진=현대카드
투데이코리아=윤주혜 기자 |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도입한다는 기사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못박았다. 

앞서 한 매체는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국내 독점 서비스하기 위해 코스트코를 통해 9월부터 결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대카드 측은 10일 <투데이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애플페이 도입) 내용에 대해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대카드의 애플페이 도입과 관련해 일부 매체에서 나온 기사는 특정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루머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이라며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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