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상자산 거래 논란 속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징계 수위를 결정을 위한 윤리위 소위원회의에 이양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장과 의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상자산 거래 논란 속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징계 수위를 결정을 위한 윤리위 소위원회의에 이양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장과 의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위원회가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거래 의혹을 받는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 징계안 투표에 부쳤으나 결국 부결됐다.

국회 윤리특위 제1소위는 30일 오후 회의를 열어 김 의원 제명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쳤으나 3 대 3 동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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