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를 표방하는 팬카드로, 지난 2019년 출시된 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 5년간 약 26만좌가 발급됐다.
특히 하나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K리그 팬이 직접 제작해 참여하는 디자인 공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K리그는 하나’ 라는 슬로건과 함께 25개의 K리그 구단 마스코트를 활용해 새로운 축덕카드에 ‘하나’ 됨을 표현하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한국 축구의 뿌리인 K리그 타이틀스폰서로 팬들의 축구 관람 여정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K리그와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축구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부터 K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등의 공식 후원은행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서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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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부 / 금융·IB·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