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본사 전경. 사진=우리은행
▲ 우리은행 본사 전경. 사진=우리은행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우리은행이 27일부터 2024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채용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지역인재 부문은 5개 지역으로 세분화된다.

지원자들의 평가 과정은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및 인성검사, 최종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채용 서류 접수는 내달 13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5월이다.

최종 선발된 인재는 입행 후 ‘차세대 RM(기업금융)·차세대 PB(자산관리) 사전양성과정’에 패스트트랙으로 지원,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상반기 채용을 한발 앞서 진행한다”며 “미래금융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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