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 분야 활용을 위한 제8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 개최
‘마이크로바이옴’ 이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서 몸에 사는 미생물과 유전정보를 뜻하며, 체중의 1~3%에 불과하지만 약물대사 조절, 면역작용 등 인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패널토론의 좌장을 맡은 윤복근(광운대)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한층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건강, 식품, 의약, 환경, 보건, 기후변화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기능 및 영향력이 밝혀지고 있다"며, "영주시와 기업체, 그리고 관련 연구기관이 함께 산업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패널토론의 좌장을 맡은 윤복근(광운대)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한층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건강, 식품, 의약, 환경, 보건, 기후변화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기능 및 영향력이 밝혀지고 있다"며, "영주시와 기업체, 그리고 관련 연구기관이 함께 산업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안봉락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 회장, 장욱현 영주시장 등을 비롯하여 마이크로바이옴 관계자 150여명과 영주시 농축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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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은지 기자
silverp@toda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