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57명, 해외유입 34명

▲ 코로나19 중대본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코로나19 중대본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한지은 기자 |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총 91명으로 집계됐다. 엿새째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5424명(해외유입 358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8명으로 총 2만3584명(92.76%)이 격리해제 돼 현재 13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0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0명(치명률 1.77%)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13명, 부산 10명, 인천 6명, 대전 4명, 울산 1명, 경기 21명, 경북 2명으로 총 5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해외유입 추정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키르기스스탄 2명, 러시아 8명, 인도 1명, 이라크 2명, 미얀마 3명, 쿠웨이트 1명, 프랑스 10명, 영국 1명, 미국 3명, 세네갈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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