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824명, 해외유입 45명

▲ 미국에서 한 의료진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미국에서 한 의료진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한지은 기자 |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총 86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24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4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1460명(해외유입 516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85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9753건(확진자 131명)으로, 신규 확진자는 총 86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73명으로 총 3만5928명(69.82%)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481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1명이며,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2명(치명률 1.40%)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309명, 부산 26명, 대구 39명, 인천 44명, 광주 26명, 대전 9명, 울산 6명, 세종 1명, 경기 193명, 강원 23명, 충북 30명, 충남 15명, 전북 4명, 전남 4명, 경북 58명, 경남 18명, 제주 19명으로 총 82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해외유입 추정 국가는 네팔 1명, 필리핀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인도 1명, 미얀마 1명, 러시아 9명, 인도네시아 5명, 아랍에미리트 1명, 우크라이나 1명, 스웨덴 1명, 오스트리아 1명, 유고슬라비아 1명, 미국 16명, 멕시코 2명, 브라질 1명, 케냐 1명, 카메룬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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