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영 카메오 연기 시청자들 이목 집중
[투데이코리아=최대한 기자] 배우 정수영이 카메오 출연으로 '내조의 여왕'에 이어 '역전의 여왕'에 출연한다.

전작 '내조의 여왕'에서 김남주의 친구 신내림 받은 지화자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제공했던 정수영이 '역전의 여왕'에서도 같은 역활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수영은 극중 무속인 지화자로 변신해 남편 봉준수(정준호 분)에 대해 불안한 점괘로 황태희(김남주 분)의 불안감을 증폭 시킨다.

정수영은 현재 임신 5개월인 상태이지만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김남주와 작가의 끝없는 러브콜에 한달음에 출연에 응해 빛나는 우정을 과시했다.

정수영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화자의 미친 존재감 기대된다" "예고편만 봐도 빵터지는 지화자의 명품연기" "역전의 여왕 정수영으로 역전하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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