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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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명숙 총리의 유럽 순방을 수행중인 정보통신부 노준형 장관은 6월 9일(현지시각) 포르투갈 교통통신부 차관과 IT 회담을 갖고 양국 IT분야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IT협력위원회에서는 양국 정책담당자 및 IT기업들이 모여 초고속인터넷, 전자정부 및 DMB·WiBro에 대한 협력방안이 집중 협의되었다.
6월9일(현지시각) 개최된 한·포르투갈 IT회담 및 IT협력위원회는 ‘05년 9월 IT협력 MOU 체결 후 그간 진행된 IT협력 및 교류의 추진성과를 평가하였다.
이날 양국 관계자들은 양국간 IT 협력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05. 9월 체결된 IT 협력 MOU의 후속조치를 통해 정부 및 민간분야에서 다각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한국은 최근 IT839 전략의 성과로 세계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WiBro(Wireless Broband : 무선 초고속인터넷)가 유선망이 취약한 지역에서도 비용효과적으로 초고속인터넷을 구축하는 솔루션임을 설명해 포르투갈측의 큰 관심을 자아냈다.
이어서 개최된 IT협력위원회에서는 양국 정책담당자 및 IT기업들이 모여 초고속인터넷, 전자정부 및 DMB·WiBro에 대한 협력방안이 집중 협의되었다.
6월9일(현지시각) 개최된 한·포르투갈 IT회담 및 IT협력위원회는 ‘05년 9월 IT협력 MOU 체결 후 그간 진행된 IT협력 및 교류의 추진성과를 평가하였다.
이날 양국 관계자들은 양국간 IT 협력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05. 9월 체결된 IT 협력 MOU의 후속조치를 통해 정부 및 민간분야에서 다각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한국은 최근 IT839 전략의 성과로 세계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WiBro(Wireless Broband : 무선 초고속인터넷)가 유선망이 취약한 지역에서도 비용효과적으로 초고속인터넷을 구축하는 솔루션임을 설명해 포르투갈측의 큰 관심을 자아냈다.
디지탈뉴스 : 정주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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