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3주년 기념, 현장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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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이채 선임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병태)는 최근 부산지역본부 강당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그동안 서비스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해온 요양보호사 300여명을 초청해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장기요양보험 제도 시행 3주년을 맞아 ‘서비스 현장과의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5편의 우수사례를 선정, 포상했다.
 
이 자리에서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제도 발전과 사회서비스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근로환경 및 사회적 이미지 개선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일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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